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스다 히사노리 (문단 편집) ==== 2020 시즌 ==== 작년과는 달리 주전 3루수와 1루수를 오가며 시범경기에 꾸준히 나왔으나 타율 .136에 0홈런 OPS .345로 1군 적응에 애를 먹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일단 개막 엔트리에는 들었고 개막전에는 대타로 나왔으나 땅볼아웃. 6월 20일 3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장해서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그 후로 종종 3번 지명타자로 나오면서 타율 5푼까지 찍으며 타선의 혈을 끊어먹다가 7월 7일 7번 지명타자로 나와 투런 홈런을 쳤다. 마린 스타디움 1군 경기 데뷔홈런.[* 2018년에 친 데뷔홈런은 후쿠오카에서 친 것이었다.] 7월 18일 7번 타자 3루수로 나와 시즌 2호 홈런을 쳤다. 삿포로돔 최초의 홈런. 이날 희생플라이도 기록하면서 2타점을 기록했다. 7월 20일 기준 타율 .172에 2홈런 5타점 OPS .539. 7월 29일 시즌 3호 홈런을 기록. 7월 31일 3안타를 쳤다. 타율은 .242에 OPS는 .664. 다만 7월 성적만 놓고 보면 타율 .289에 OPS .781로 서서히 자리를 잡고 있다. 9월 25일 기준 76경기 267타수 61안타 5홈런 40타점 2도루(1도루자) 타율 .228에 OPS .665를 기록중이다. [[키요미야 코타로]]보다는 조금 낮지만 생각보다 1군에서 장타가 너무 안 터지면서 신인왕도 라쿠텐의 코부카타 히로토에게 빼앗기게 생겼다. 2020년 파리그 신인왕 후보들이 전부 망하는 바람에 야스다가 15홈런에 OPS 7할만 찍어도 신인왕은 따놓은 당상이란 말이 많았는데 지금 80경기를 넘긴 상황에서 드라마틱한 변화가 있지 않는 한 홈런 10개도, OPS 7할도 모두 어려운 상황이다. 팀의 상황도 9월 중순 들어 나빠지면서 시즌 초의 '[[키요미야 코타로]]보다 잘 크고 있다.'는 칭찬들도 '이렇게 못 칠 거면 타석 많이 나온 [[키요미야 코타로]]와 똑같다.'는 싸한 반응으로 바뀌고 있다.[* 다만 야스다가 키요미야보다 나은게 원래 주전 3루수였던 [[브랜든 레어드]]도 부상당해서 견제할 선배가 없고, 세부스탯을 까보면 홈런 갯수 빼고는 [[나카타 쇼]]와 성장세가 크게 차이가 안 난다는 점이다. 키요미야는 OPS가 아예 5할 7푼에 야스다보다 홈런도 적고(타수가 야스다의 2/3이긴 하다.) 위에서는 [[나카타 쇼]]가, 아래에서는 히구치 류노스케라는 2군을 폭격중인 신인 1루수(다만 대졸+독립리그 3년 크리라 나이는 키요미야보다 5살이나 많다.)가 압박을 가하고 있으니 주전보장도 못 받는 상황이라 야스다보다 더 미래가 어둡다.] 11월 4일 이날 경기를 지면 3위로 추락하는 상황에서[* 참고로 롯데는 2주 전만 해도 3위 세이부랑 6경기 차였다. 2주만에 그걸 죄다 따라잡힌 것.] 득점권에서 삼진을 당해놓고 낄낄 웃는 장면이 잡혔다. 워크에씩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 싶지만 훈련 취재 등을 보면 성실하게 운동에 전념했으니 자포자기의 웃음일것이다. 시즌 최종 성적은 풀시즌을 나왔음에도 6홈런에 타율 2할 2푼, OPS 6할대 중반으로 좋지 못했지만 풀타임 1년차의 고졸 거포 유망주들 상당수가 좋은 성적을 못 낸 걸 감안하면 아직은 희망이 크다. 그리고 클라이맥스 시리즈에서는 멀티히트를 치면서 [[오기노 타카시]], [[후지와라 쿄타]], [[키요타 이쿠히로]] 등과 함께 대활약했다 신인왕 투표에서는 7표를 받아 3위로 광탈했다.[* 참고로 전체 표가 277표라 7표면 말이 3위지 사실상 1,2위가 양분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